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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비탈릭 vs 솔라나 아나톨리, 창립자들에 싸웠다

젤루죠아 2024. 11. 7. 14:00

솔라나의 성장과 이더리움의 고민: '이더리움 킬러'의 도전과 레이어1 경쟁의 미래

 

이더리움(ETH)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과 솔라나(SOL) 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 사이의 신경전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솔라나가 빠른 성장세로 '이더리움 킬러'로 자리매김하며 주목받는 가운데, 이더리움과 솔라나 간의 기술적 경쟁이 불붙고 있습니다.

 

솔라나, 기관 투자자들의 선택?

최근 암호화폐 은행 시그넘의 보고서에 따르면, 여러 금융 기관들이 안정성과 보안을 중시하는 이더리움 대신 솔라나의 확장성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비자(Visa)는 USD코인(USDC)을 솔라나에서 출시했으며, 페이팔 역시 스테이블코인 PYUSD를 솔라나로 확장했습니다.

 

페이팔 가상자산 부문 총괄 호세 페르난데스 다 폰세는 솔라나의 거래 처리 속도와 확장성을 솔라나를 선택한 주요 이유로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프랭클린 템플턴은 솔라나에서 펀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솔라나의 '실질 경제 가치', 이더리움을 넘어선 이유

 

솔라나는 네트워크 총 거래 수수료와 최대 추출 가능 가치(MEV)를 포함한 '실질 경제 가치'에서도 이더리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솔라나의 실질 경제 가치는 707만 달러로 이더리움의 423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었고, 사상 최고치인 약 1108만 달러에 도달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자본이 이더리움을 떠나 솔라나로 이전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솔라나의 단일 레이어 vs 이더리움의 모듈형 구조

 

솔라나의 강점은 단일 레이어 구조로, 이는 빠른 거래 처리와 낮은 수수료를 통해 많은 유동성과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게 합니다.

 

반면 이더리움은 대규모 거래를 레이어2 솔루션 위에서 처리하고 이를 이더리움 메인체인에 기록하는 모듈형 확장 전략을 채택하고 있어 유동성의 파편화라는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레이어2 솔루션은 분산되어 있어 유동성을 통합하고 최적화해 사용자들이 보다 매끄럽게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더리움의 해결책: 슈퍼체인과 샤딩 기술

 

이더리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슈퍼체인과 샤딩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레이어2 솔루션을 통합한 슈퍼체인은 이더리움의 유동성과 사용자 경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속도와 효율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더리움의 모듈식 전략이 성공하려면 다양한 레이어2 생태계와의 통합을 통해 이더리움이 허브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전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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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솔라나와 이더리움, 상호 보완과 경쟁의 미래

 

솔라나는 빠른 거래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주요 금융 기관들도 솔라나를 선택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비해 이더리움은 유동성 통합과 기술 혁신을 통해 네트워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 2가지 네트워크는 앞으로도 각자의 강점을 살려가며 경쟁과 협력의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블록체인 생태계의 다양성과 경쟁은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걸친 발전과 혁신을 이끌어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