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벗(pivot-통화정책 방향 전환) 선언으로 받아들여진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을 계기로 금리인하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투심에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가운데 주 후반 예정된 엔비디아 2분기 실적 발표는 상반기 랠리를 이끌었던 인공지능(AI) 반도체주의 주도력 회복 여부를 가늠할 변곡점으로 뽑고 있다.
차세대 칩 블랙웰 설계 결함 및 출시 지연우려에 대한 설명과, 데이터센터 외 산업 부문에서의 수익성을 확인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힌트도 나올 수 있다.
(여러가지 방면으로 AI 부분 힌트를 가져올 수 있는 28일 실적발표)
엔비디아 실적이 시장의 기대를 두루 충족 한다면, AI분야의 시장 주도력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다.
만약 실적이 좋아도 AI 분야 전반에 대한 강한 확신을 주기에 부족한 수준이라면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정보기술(IT) 분야를 대체할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지금은 버블이 꺼지는 상황이니깐)
28일 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美 증시 주시
주가 10%↑ 전망도
미 증시 또한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 발표를 주시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실적이 단순히 한 기업을 넘어 현재 증시를 이끌어가고 있는 AI 열풍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는 기업의 AI 투자 지속 여부에 대한 전망치와 함께 역사적으로 변동성이 큰 9월로 향하는 시장의 심리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왜? 지금 시장을 끌고가는 대장이 없거든.. 특히 AI 라면?)
이번 실적과 함께 향후 실적 전망치는 전반적인 시장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엔비디아가 오는 4분기 출시될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부터 액체냉각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지금까지는 에어컨에서 나오는 차가운 공기를 이용해 서버의 열을 식히는 공랭식 냉각이 주로 활용됐다.
엔비디아는 25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반도체 콘퍼런스
핫칩 2024에서
기존 공랭식에 액체냉각을 더한 새로운
냉각 방식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버에 온수를 통과시켜 열을 식히는 방법이 유력하다.
엔비디아는 새 냉각 방식이 전력 소비를 최대 28%까지 줄일 것
전체 AI 반도체 시장의 90% 가까이 차지한 엔비디아가 본격적으로 액체냉각 방식을 도입하면서 전체 서버 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서버 냉각방식까지 ‘표준’ 세운 엔비디아
앞서 서버 냉각기술은 주로 데이터센터를 운용하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이나 서버 제조기업의 몫이었다.
이번 엔비디아의 발표에 대해 이제 냉각 방식을 비롯한 전체 AI 서버 표준을 엔비디아가 주도하겠다는 전략 이라고 평가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3월 신형 AI 칩 블랙웰을 공개하며 칩 단품이 아닌,
AI 서버 완제품까지 통으로 판매하겠다는 방침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앞으로는 냉각장치까지 포함한 엔비디아 AI 서버 완제품을 공급하겠다고 선언하는 셈이다. (왕을 먹겠다는 쐐기)
이에 업계에서는 상당수 서버 제조업체와 데이터센터 운영사 역시 엔비디아가 제안한 액체 냉각 방식을 따를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본다.
엔비디아 관계자는 블랙웰은 단순한 그랙픽처리장치(GPU)가 아니라
하나의 AI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 실적발표는 익일 (수요일 장마감 이후)에 진행된다.
쉽게 말해서 앞으로의 AI시장의 따듯한 바람을 전해줄지,
냉혹한 현실을 맞이하게 해줄지 결정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파월 또한 금리인하에 강한 시그널을 보낸만큼, 젠슨황의
엔비디아는 어떻게 나설지 주요 포인트로 찝어 봤습니다.
잭슨홀 미팅은 파월이 비둘기적인 연설을 하면서, 미 3대 증시는 모두 상승을 해주고 있는 모습.
익일 오전 6시 실적 발표 예상이 되며, 29일 오전 7시 30분에는
젠슨황의 연설이 있습니다.
강한 변동성을 보여줄 수 있는 일정이기에,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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