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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시장은 금리인하 폭과 강도에 대해 의구심

젤루죠아 2024. 8. 24. 15:57

안녕하세요. 탱크보이 입니다.

시장이 금리인하의 폭 그리고 강도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요일 잭슨홀 앞두고 전체적으로 차익실현

주요 지수 : 다우 > S&P > 러셀 > 나스닥

- 상승종목비율 : 50%, 44% 🔴 (🟢🟡🔴)

섹터

- 📈강세 : 금융, 에너지, 헬스케어

- 📉약세 : 반도체, 적자성장주, 테크, 커뮤니케이션

종목

- 📈강세 : eVTOL, GLP-1, 은행, 방산

- 📉약세 : 전기차, AI HW, 코인, 신재생/BESS

예상대로 잭슨홀미팅을 앞두고 1% 대 이상의 하락이 나왔습니다. 
주로 나스닥 빅테크 위주의 차익실현 하락이 나오면서 지수자체가 중앙은행의 말과 정책변경 가능성을 경계하는 모습

이와중에 제조업 PMI는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힘을 실어주었죠.. 
Bad is Bad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8일 발표될 엔비디아의 실적발표가 중요합니다. ‘AI 거품론’에 힘을 싣느냐, 아니면 ‘그딴건 없다’를 넘어서 미국의 성장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오늘 있을 우에다 총재의 발언과 잭슨홀 미팅에서의 파월의 발언도 중요하지만 
이 둘은 결국 이번주 내내 반영되어온 이슈입니다.

Check list3

1) 파월, 9월 인하 힌트 줄까. 우에다는 의회 출석
파월 의장은 이번 연설에서 금리 경로에 대한 힌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음. 

2) 수잔 콜린스 총재, “곧 정책 완화 시작이 적절”
곧 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며, 이후 추가 인하는 ‘점진적’이고 ‘정연한’ 속도여야 한다는 인식을 나타냈음

3) 美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소폭 증가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소폭 증가에 그쳐 노동 시장의 완화가 점진적이란 점을 시사.

미국 경기침체는 Bad is Bad 입니다.

✅ 8월 23일(금)

-21:00 미국 잭슨홀 심포지엄

-23:00 연준 파월 의장 연설

-23:00 미국 신규 주택판매 발표

 

내용정리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잭슨홀 미팅 발언을 앞두고 시장이 금리인하 폭과 강도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경제는 큰 보따리 들고가는 느낌인데.. PMI, 특히 서비스 부문 지표에서 확인되면서 이제는 침체 우려보다는 금리인하의 폭과 강도에 포커스가 쏠리는 모습

(만약 금리인하를 한다고 한들, 그 이후 폭풍감당은 어떻게 할지..)

여기서 생각할 것은 연준이 생각대로 금리인하를 빠르게 해줄지 ..?

 

연준의 정책금리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한다는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현재 연준의 금리가 4.01% 즉 1.25% 포인트의 인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준은 여전히  보수적.

 

 오늘 잭슨홀에서 발언한 슈미트 총재는 인플레이션에 집중해야 한다는 발언했는데,
 이는 연준의 관심이 완전히 고용 침체 대응 모드로 돌입하지는 않았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내일 파월 의장이 어떤 발언을 할지 알수 없지만 일단 9월 금리인하의 가능성은 인정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동안 시장이 약간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과도했다는 점을 고려해서 파월 의장의 조심스런 스탠스는
 시장에 매파적으로도 인식될 수 있다는 점도 대비가 중요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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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표지훈)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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