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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미국 금리인하 확실하다고? 앞으로의 시장방향은?

젤루죠아 2024. 8. 22. 23:16

안녕하세요.
탱크보이입니다.


금일 새벽 연준 의사록 정리 및 시장 방향성에 대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금일 Am 03시 있었던, 

연준 의사록에서 금리인하에 대한 힘을 싣는 의견이 나오면서 미 증시는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 다우 +0.14%
✅ 나스닥 +0.57%
✅ S&P500 +0.42%

이로인해, 채권금리는 하락
 금과 은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하면서, 달러 대비 대안 자산에 대한 선호도 UP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3.804 (이전 3.808) 
미국 30년 국채 금리 4.076 (이전 4.061)
미국 3개월 국채 금리 5.153 (이전 5.182)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3.933 (이전 3.994)

● CBOE VIX 16.27 (이전 15.88)

 

금 새로운 사상 최고치 기록에 따른 신호
2007년 금은 1.5년 만에 처음으로 최고치를 기. 그 후 실업률이 급등하기 시작했고 경제 성장이 둔화 & 금융위기 도래

1972년과 1978년 금값 급등은 파괴적인 인플레이션 파동을 선행

● 금 2,550.05 (이전 2,553.10) 
은 29.622 (이전 29.492)
● 비트코인 $ 61,413.0 (이전 59,514.0)

 

Check list 3

美 고용자 수,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 하향 수정

 

올해 3월까지 지난 1년 간의 미국 고용자 수 증가 폭이 종전 발표치보다 훨씬 낮아졌다.

미국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연차 벤치마크 개정에 따르면,
 3월까지 1년간 비농업 고용자 수는 기존 대비 81.8만 명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음. 

 

 

월평균 6.8만 명 줄어드는 셈으로 하향 수정 폭은 2009년 이후 최대.


 벤치마크 개정은 매년 진행되지만, 올해는 특히 노동시장이 초기 데이터 발표보다 빠른 속도로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지 않았는지에 대해 시장과 연준 관찰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고용 데이터 수정 이후 목소리 높이는 9월 50bp 인하론자들

 

미국 고용통계의 연차 벤치마크 개정 데이터 발표 이후 미국채가 상승. 
시장에서는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에 착수한다는 견해가 강화

 

금융정책 전망에 민감한 미국채 2년물 금리는 한때 6.8bp 하락한 3.91%이 됐음. 

10년물은 3bp 떨어진 3.77%로 내려왔음.

 

https://biz.sbs.co.kr/article/20000188005?division=NAVER

 

美 연준 '9월 금리인하 적절'…냉각 고용에 0.5%p 빅컷?

[앵커]지난달 말 열린 FOMC 회의에서 미 연준위원들 대다수가 9월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언급한 것이 확인됐습니다.이런 가운데 미국의 신규고용 통계가 이전 발표된 수치보다 크게 하향 조정

biz.sbs.co.kr

 SMBC 닛코 증권의 Joseph Lavorgna는 “2024년 3월 이후 고용 지표가 약해졌기 때문에 이번 소식은 최초 금리 인하가 25bp가 아닌 50bp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지지하는 다른 이유다”라고 언급.


 에버코어 ISI의 Krishna Guha는 “제약적 정책 하에서 노동시장이 약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이 바람직한 수준보다 더 확대되지 않도록 적시에 ​금리를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연준의 평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발언

 

FOMC 의사록, “몇몇 위원들 7월 금리 인하 필요성 인정

 

7월 FOMC 회의에서 일부 위원들은 금리를 인하해야 할 타당한 이유가 있다는 점을 인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들은 최근 인플레이션 진전과 실업률 상승이 정책금리 목표 범위를 25bp 낮추는데 타당한 근거를 제공했다고 지적하거나 그러한 결정을 지지할 수도 있었다”고 언급. 

“대다수 위원들은 경제 지표들이 계속해서 예상대로 나온다면 다음 회의에서 정책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는 문구도 나왔습니다. 

 

“참가자 과반수는 고용 목표에 대한 리스크가 높아졌다고 발언했고, 여러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에 대한 리스크가 떨어졌다고 지적했다”는 내용

 

내용정리

 

고용시장의 부진 확인과 연준의 금리인하 확인 / 오늘 시장은 원하는 방향을 50% 채운 느낌

 

고용부가 발표한 작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신규고용 수정 데이터는  쇼크..소수의 투자은행이 최대 80만의 하향 수정을 전망했지만 월가의 전망은 대부분 50만 수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물론 이역시도 큰 숫자지만 오늘 노동부가 발표한 82만건의 하향 수정은 2009년 금융위기 이후 보고한 가장 큰 폭의 조정입니다. 

 미국의 노동시장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았다는 점 
고용시장이 예상처럼 강하지 않았고 실업률의 증가는 결국 노동시장이 점진적으로 악화됐다는 점.

 

이는 결과적으로 경기침체가 없다는 무착륙 시나리오에 금리인하가 합쳐지는 '골디락스' 모멘텀에는 충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지만 어쨋든 고용시장이 악화되고 있다는 것은 입증이 됐습니다. 

다만 연준 의사록은 위원회의 포커스가 인플레이션에서 고용으로 전환이 됐음을 확인시켜줬고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점에서 시장에는 안도를 줬습니다. 

https://zeluzoa.tistory.com/1

 

잭슨홀 미팅, 암호화폐에 끼치는 영향 ? ft. 금리인하

안녕하세요.재테크 분야에 많은 관심 및 공부하는 탱크보이입니다.  2024.08.22 ~ 08.24총 3일간 진행되는 잭슨홀 미팅, 각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부분에 있어 중요포인트로 수면위

zeluzoa.tistory.com

이제 시장의 포커스는 금요일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에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파월 의장이 어떤 메시지를 주는지에 따라 미국 경제와 시장의 방향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 노동시장은 악화이지만,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집중 그리고 9월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

 


금일 새벽에 있었던, 연준 의사록에서는 여러가지 부분들을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잭슨홀미팅 연설은 구체적인 시간대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 토요일 새벽 예상하고 있고,


내일 있을 우에다 총재의 의회 발언에서는 매파적 의견보다는 비둘기적 발언을 기대하고 있지만...헤지펀드는 
매파적 의견이 나올 것으로 베팅하고 있습니다 (선판단 보단 지켜보는것이 맞을듯.)

중요한건, 고용 데이터가 꺾인건, 경기침체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기에, 이번주는 바라보는 추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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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표지훈)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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